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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 가네히라 케이노스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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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정(@tjsdlswkd1)2016-11-10 09:33:36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 가네히라 케이노스케 ]
내가 웃으면 거울이 웃는다. 내가 웃지 않으면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부드러운 말
한마디가 사람을 구하며, 따뜻한 한마디 말에서 내일을 위한 용기가 태어난다. 우리가 보이는 행동에 따라, 우리가 던지는 말 한마디에 따라,
상대방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책.
-시원한 한줄기 바람처럼 지친 내 등을 어루만져줄 정겨운 인생 이야기-
당신은 하루 동안 얼마나 자주 거울을 들여다보는가?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잠자리에 드는 그 순간까지 우리는 거울을 들여다보며 자기 자신을 점검한다. 거울이라는 물체에 대해 생각해보면 거울은 내가 웃으면
따라서 웃고, 내가 찡그리고 있으면 찡그리며 나를 바라본다. 투명하게만 보이는 거울의 이면에는 이렇게 내가 하는 행동에 따라 다른 양상이 있다.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에서는 당신이 보이는 행동에 따라, 당신이 상대방에게 던지는 말
한마디에 따라 상대방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당신 자신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야 할지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삶의 의욕이 없을 때, 혹은
좌절했을 때 누군가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모든 사람들이 당신에게 “넌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구제불능이야”라고 말하지만, 어느 단 한
사람이라도 당신을 믿고 “넌 다 이겨낼 수 있어!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한다면 당신은 상대방이 던진 그 말 한마디에 큰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사람들은 모른다. 자신이 하는 말에 의해 상대방이 얼마나 깊은 상처를 받고 살아가는지. 하지만 거꾸로 생각해보면 우리 역시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들으면서 살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일본 야구 선수 ‘신조 쓰요시’의 일화 모든 사람들은 그를 입단시킨 뉴욕 메츠의 밸런타인
감독을 걱정스럽게 바라보았다. 하지만 감독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능력을 믿는 일이다”라는 말로 신조에게 자신감을 심어준다. 또한 시합
후에도 “오늘 밤은 신조의 밤이다”라는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기에 신조는 누구보다도 가장 열심히 연습하는 선수가 될 수 있었고,
최고의 자리까지 오르는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의 가장 큰 특징은 우리의 삶 속에 들어 있는 평범한 이웃들의
말들로 당신의 삶을 변화시켜준다는 것이다. 야스코 할머니의 생일 선물을 사기 위해 하루종일 여러 곳을 열심히 돌아다녔을 하루히로 할아버지의
따뜻한 마음과 그 마음을 받아주는 할머니의 말을 통해 우리는 마음이 환해짐을 느낄 것이다. 또한 “거드름을 피워서는 안 된다, 자기 주제를
알아야 한다”라고 따끔하게 교장 선생님에게 충고를 한 말단 직원의 말 속에서, 최고의 자리에 서 있을 때 그 자리에서 자신을 한 번 더
뒤돌아보게 해주는 진심도 깨닫게 된다. 포류하다가 구조된 어느 선장이 구조 후 남긴 말에서도 우리는, 어렵고 힘든 순간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삶을 펼쳐나가는 사람들의 온기가 얼마나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지 느낄 것이다. 동시에,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은연중에 당신이 했던 말이 상대방의
상처를 건드리는 말이 되지는 않았는지 당신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게 되는 시간도 갖게 되리라.
이 책은 토막낸 듯한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었지만, 거기에서 느껴지는 감동은 산허리를 감싸고
오랫동안 거치지 않는 안개 자국처럼 우리에게 감동과 여운으로 다가올 것이다. ‘내가 먼저 웃지 않으면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오늘도 이
말을 가슴에 새기고 하루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거울 속의 당신의 모습은 곧 당신의 모습을 비추는 당신 내면의 모습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 출판사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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