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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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아침에 출근했더니 사무실 공기가 쏴~아 하네요히터에 난로틀고 음악소리까지 들려오니 그제서야훈훈하니 사람사는곳처럼 느껴지네요 어디든 그런거 같아요~사람손길이 닿지 않으면 그새 풀이 사람키만큼 자라버리는 밭이나 시골집 마당같은거 보면서새삼 손길이라는게 너무나 중요하구나 라는걸 많이 느끼곤 했지요사람과 사람사이에는 두말할 필요가 없을테구요! 전인권의 노래중에 "우리"라는 노래가 있어요그노래 들을때마다 내가 그냥 편하게 부를 수 있는 "우리"가 얼마나될까 생각을 하곤해요음~ 생각보다 별로 많지 않더라구요!그런데 살포시 "음악사랑"도 내 작은 "우리"에 스며들어 오고 있는것 같아요그냥 따뜻하고 포근하면서도 뽀송뽀송한 그런 이불처럼 말이죠 오늘도 음악사랑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입니다.방송 함께 하시는 모든분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응원드리며신청곡 몇곡 부탁드려볼께요항상~ 감사합니다.수고하세요^^ --------------------------------------------------------------------Procol Harum - A Whiter Shade Of Pale장현 and The Man - 석양 (여러버전이 있습니다. 준비되시는걸로 아무거나)전인권 -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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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_갠_후(@beganwho)2015-12-07 10: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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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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