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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거래사 [ 歸去來辭 ]

    1
    나유정(@tjsdlswkd1)
    2016-05-06 14:24:13







귀거래사  [ 歸去來辭 ]
 
귀거래사(歸去來辭)는 동진(東晋)시대 대표적인 은거시인 도연명(陶淵明·365~427)의
대표적인 한시작품이다.
 
이 작품은 도연명이 41세때 진나라 심양도 팽택 현령으로 재직하면서 상급 기관의 관리들에게
굽신거려야 하는 현실을 깨닫고 "내 어찌 살 다섯 말의 봉급을 위하여 그에게 허리를 굽힐소냐"하고 사직하여 집으로 돌아오면서 지은 작품이다.

 
도연명은 이후 죽을 때까지 20여 년 간 은둔생활에 들어갔다. 고향에 은거한 지 3년째 되는
해에 갑작스런 화재로 생가가 타버리자 그는 일가를 거느리고 고향을 떠나 주도인 심양의 남쪽 근교에 있는 남촌(南村:또는 南里)으로 이사해서
그곳에서 만년을 보내게 되었다.
 
이사한 후 술을 좋아하던 그는 차츰 빈궁한 생활로 접어들었다. 그러나 그는 강주의 장관
왕홍(王弘)을 비롯해서 은경인(殷景仁)·안연지(顔延之) 등 많은 관료·지식인과 친교를 맺을 수 있었다. 그가 후세에 이름을 남길 수 있었던 것도
후에 남조 송의 내각과 문단의 지도자가 된 왕홍과 안연지를 친구로 두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405년(진나라 의회1) 도원명 41세 때, 최후의 관직인 팽택현(彭澤縣)의 지사(知事)
자리를 버리고 고향인 시골로 돌아오는 심경을 읊은 시로서, 세속과의 결별을 진술한 선언문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4장으로 되어 있고 각 장마다
다른 각운(脚韻)을 밟고 있다. 제1장은 관리생활을 그만두고 전원으로 돌아가는 심경을 정신 해방으로 간주하여 읊었고, 제2장은 그리운 고향집에
도착하여 자녀들의 영접을 받는 기쁨을 그렸으며, 제3장은 세속과의 절연선언(絶緣宣言)을 포함, 전원생활의 즐거움을 담았으며, 제4장은 전원
속에서 자연의 섭리에 따라 목숨이 다할 때까지 살아가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작자는 이 작품을 쓰는 동기를 그 서문에서 밝혔는데, 거기에는 누이동생의 죽음을 슬퍼하여
관직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간다고 했으나, 양(梁)의 소명태자(昭明太子) 소통(蕭統)의 《도연명전(陶淵明傳)》에는, 감독관의 순시를
의관속대(衣冠束帶)하고 영접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알고 오두미(五斗米:5말의 쌀, 즉 적은 봉급)를 위해 향리의 소인에게 허리를 굽힐 수
없다고 하며, 그날로 사직하였다고 전한다. 이 작품은 도연명의 기개를 나타내는 이와 같은 일화와 함께 은둔을 선언한 일생의 한 절정을 장식한
작품이다.
 
도연명의 시문으로 현재 남아 있는 것은 4언시(四言詩) 9수, 5언시 115수, 산문
11편이다. 이중 저작연대가 명확한 것이나 대강 알 수 있는 것은 80수뿐이다. 그밖의 것은 중년기 이후, 즉 그가 은둔생활을 보낸 약 20여
년 간에 지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귀거래사> 외의 작품으로는 '무릉도원'으로 유명한 <도화원기(桃花源記)>,
<오류선생전> <수신후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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