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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하지 않는 연습 [ 구사나기 류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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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정(@tjsdlswkd1)2016-05-28 08:49:34
반응하지 않는 연습 [ 구사나기 류순 ]
자신이 행복해지기 위한 해답은 세상 안에 있고, 따라서 노력해서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것을 손에 넣으면 분명 만족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런 바라는 마음 이 가져다준 것은 늘 나에게 뭔가가
부족하다 는 마음의 갈증이었습니다. 사람에게는 본래 욕 심 과 분 노 와 망 상 이 있습니다. 어찌 보면 세상은 이런 인간의 번뇌를 교 묘 하게
자극하고 이용함으로써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세상에서 해답을 구한들 결국은 욕 심 과 분 노 와 망상으로 반응할 뿐입니다. 따라서
사람은 바랐다가 실망하는 삶의 반복, 즉 마음의 윤회에서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그런 세상의 진짜 모습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모든 괴로움은 마음의 반응에서 시작된다!
우리 인생에는 선순환보다 악순환이 나타나기 쉽다. 상대의 불쾌한 행동에 대한 사소한 항의,
내 안에서 일어난 걱정과 염려에 대한 방어적인 행동들은 대체로 더 안 좋은 관 계, 더 불만스러운 상황으로 우리를 이끈다. 이 책 『반응하지
않는 연습』은 이 모든 악순환의 원인이 우리의 ‘반응’에 있다고 말한다. 과거에 매달리고,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걱정하면서 불필요한 감정들이 내
인생의 발목을 잡도록 ‘잘못된 반응’을 하고 있는 것이다.
책은 나를 둘러싼 피곤하고 불필요한 자극에 반응하지 않는 연습을 통해 부정적인 감정과
절망적인 관 계 에서 벗어나는 해답을 준다. 여기서 반응하지 않는 연습이란 고민을 늘어나게 만드는 헛된 반응을 ‘애초에 하지 않는’ 연습이다.
이러한 헛된 반응을 멈추기 위해서는 마음 상태를 있는 그대로 살펴보고 일상에서 겪게 되는 문제를 인생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나에게 이롭지 않은 것에 반응하지 않음으로써 지금 이 순간의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게 할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를 피곤하게 하는 일과 사람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연습
더 많은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빠른 의사결정이 중시되고,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
점심시간, 출퇴근 시간마저도 활용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넘쳐나고 있다. 이런 각자도생의 메시지는 한국사회뿐 아니라 잃어버린 20년 이후 경제
회복에 사활을 걸고 있는 일본에서도 유효한 것이다. 이런 사회 분위기를 반영하여 ‘쉬지 말고 계속 세상의 변화를 감지하라’, ‘경쟁에서
살아남아라’ 등의 메시지가 담긴 자기계발서가 큰 인기를 끌었던 일본 서점가에서 오히려, ‘외부의 자극에 반응하지 마라’는 메시지로 장기간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도서가 있다. 바로 《반응하지 않는 연습》(위즈덤하우스 刊)이다.
이 책이 전하고자 하는 바는 단순하다.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 모든 것들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쓸데없는 ‘반응’을 멈추라는 것이다. 이 반응이 분노, 불안 등 모든 고민의 시작점이 된다. 게다가 현대인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고민에 더하여
자극적인 정보, 메시지에도 지속적으로 노 출 되기 때문에 정상적인 감정을 유지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다. 저자는 불필요한 과잉
감정과 자기 안에서 만들어내는 걱정으로 인생이 피폐해진 사람들을 상담하며,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일상을 지배하는 불필요한 자극에 반응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절감했다. 인생의 괴로움을 하나라도 덜어줄 목적으로 쓴 이 책은 스쳐지나갈 일에 일일이 반응하지 않음으로써 인생의 긍정성을
회복하고 부정적인 감정에서 자유로워지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인간관계로 고민했던 사람들 그리고 과거의 실수에 연연했던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하고, 늘 압박감에 시달렸던 생활에서 해방시켜 주었다는 평을 얻으며 출간 이후 지금까지도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불행의 악순환에는 ‘고민을 만들어내는 감정’이 있다!
중학교를 중퇴하고, 방황의 시기를 거쳐 독학으로 도쿄대에 입학한 저자는, 인생의 밑바닥과
최고의 인재들이 모인 곳을 두루 경험하며 스스로 인생을 불행으로 몰아넣는 사람들의 모습을 목격했다. 어느 곳에서나 사람들은 늘 성적, 서열 등
보이지 않는 기준에 집착하며 경쟁에 소용돌이에 자신을 내던졌지만 인생의 끝자락에 이를 때까지 아무것도 손에 넣을 수 없었다. 그들에게 남은 것은
고작 분 노 와 불만 등 부정적인 감정과 뒤처진 인생을 살고 있다는 열패감뿐이었다. 저자는 이 경험을 통해 사람들의 인생을 불행으로 이끄는
‘헛된 반응’이라는 악순환을 끊어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출가 이후 다양한 사람을 상담하는 과정에서 더 공고한 확신을 갖게 되었다.
책은 ‘마음의 헛된 반응’을 멈추기 위해서는 ‘마음 상태를 있는 그대로’ 살펴보고, 일상에서
겪게 되는 문제를 ‘인생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자신의 마음이 보이는 반응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내 삶에
이롭지 않은 것에는 반응하지 않음으로써, 지금 이 순간의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게 할 힘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반응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승리다!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일과 관계에서 오는 피로함에 반응하지 않을 수 있는 쉽고 간단한 실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 자신이 하고 있는 행동과 마음의 상태를 말로 표현함으로써 생각이 부정적인 방향으로 흐르지 않도록 예방하는
‘말로써 마음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 부정적인 감정을 느꼈을 때 밖을 걸으며 손끝 발끝 등 ‘신체의 감각에 집중’해서 쓸데없는 반응을 예방하는
습관, 만날 때마다 처음만난 사람처럼 대하기로 하는 ‘불편한 상대와 관계 맺는 법’ 등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헛되이 반응하지 않는’
방법을 알려준다.
지금부터 순간, 반응하지 않는 연습을 통해 그동안 나를 피곤하게 만들었던 모든 것들에서
벗어나는 지혜와 매일 더 긍정적인 하루를 맞이하는 인생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늘 옆에 두고 천천히 읽는다면, ‘반응하지 않는
연습’이라는 단순하고 명쾌한 해결책이 답답했던 삶의 출구가 되어줄 것이다.
구사나기 류순
저자 구사나기 류순은 중학교를 중퇴하고 가출하는 등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를 보내다가 독학으로
검정고시를 치르고 도쿄대학교 법학부에 입학했다. 공부로 자부심을 채우는 이들이 밀집된 공간에서, 끝없는 경쟁으로 자신을 내모는 사람들을 보며
속세의 허무함을 깨달았다. 이후 올바른 삶의 태도를 찾고자 승려가 된 그는, 인도를 거쳐 미얀마 국립 불교대학교 및 태국 사원에서
수행했다.
그가 얻은 큰 깨달음의 핵심은 우리가 하는 모든 고민의 근저에는 ‘마음의 반응’이 있다는
것이다. 끊임없이 외부의 자극에 반응하는 마음은, 불안, 압박, 분노 등 ‘고민의 시작이 되는 감정’을 만들어낸다. 그는 일과 사랑, 인간관계
등 삶의 전반에 걸친 문제를 ‘붓다의 말’을 통해 깊이 있게 해석하며, 고민의 씨앗이 되는 쓸데없는 감정에서 벗어나 청정한 마음으로 나다운 삶을
살기 위한 지혜를 전달한다. 저서로는 《모든 고민에 반응하지 않는 생활》,《괜찮아, 부처도 가족 때문에 고민했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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