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쪽지
쪽지 플러스 구매
쪽지
전체 선택 삭제
  • 쪽지
  • 친구
로즈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로즈
    0

젤리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젤리
    0

하트선물
  • 임의지정
  • 내 보유하트
    0

메시지 상세
00:00

logo

방송국 스튜디오

음악사랑 즐겨찾기
since 2015-08-19
https://tjsdlswkd1.inlive.co.kr/studio/list
http://tjsdlswkd1.inlive.co.kr/live/listen.pls
동굴 (LV.1) 소속회원 EXP 10
  • 0
  • 다음 레벨업까지 990exp 남음
  • 1,000

자유게시판

인라이브의 게시판 (커뮤니티 유저게시판/자료실, 방송국 게시판) 관리 지침
  • 깨어짐의 법칙

    1
    나유정(@tjsdlswkd1)
    2016-06-27 17:29:46




깨어짐의 법칙
 
 
아주 노련하고 존경받는 수도사가 젊은 수도사의 교육을 맡게 되었습니다.
 
똑똑하고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수도사는 교만했지요. 늙은 수도사는 고심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젊은 수도사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자신의 교만함을 깨닫게 할 수
있을까.
 
어느 날 늙은 수도사는 딱딱하게 굳은 흙을 만지면서 젊은 수도사에게 “여기에 물을 좀
붓게.”라고 말했습니다. 영문을 모르는 젊은 수도사는 물을 가져와 부었습니다.
 
그런데 물이 흙 속으로 스며드는 것이 아니라 그냥 옆으로 흘러내렸습니다.
 
 
그러자 늙은 수도사는 말없이 망치를 집어 들더니 딱딱한 흙덩이를 잘게 부수기
시작했습니다.
 
“이 흙은 너무 딱딱해서 물을 흡수하지 못한다네. 그래서 이렇게 깨 줘야 하지.”
 
그런 뒤 젊은 수도사에게 다시 물을 부으라고 했습니다.
 
젊은 수도사가 물을 붓자 부드러워진 흙 속으로 물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습니다.
 
늙은 수도사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제 여기에다 씨를 뿌리면 틀림없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걸세.
 
딱딱한 흙에서는 아무것도 자랄 수 없다네.
 
씨를 뿌려도 곧 죽고 말지.
 
사람도 이와 같다네.
 
 
교만한 마음에는 아무것도 자랄 수 없어.
 
내가 깨어지고 부서지지 않으면 그곳에 아무것도 담을 수 없지.
 
수도하는 사람들은 이것을 깨어짐의 법칙이라고 말한다네.”
 
그제야 젊은 수도사는 늙은 스승의 가르침을 이해하고 자신의 교만함을 뉘우쳤습니다.
 
 
- 좋은 생각  中 -

댓글 0

(0 / 1000자)


1

나유정

@tjsdlswkd1

운영 멤버 (2명)

  • 1
    • 국장
    • 나유정
  • 1
    • cj
    • 찻잔1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