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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커스 [ 마르크 샤갈 ]

    1
    나유정(@tjsdlswkd1)
    2016-11-08 00:29:43









서커스    [ 마르크 샤갈 ]
 
 
서커스는 마르크 샤갈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일종의 향수와도 같은 것이다. 그래서 그의
작품에 주된 주제로 사용되었으며, 때로는 종교적인 주제를 서커스와 융합하여 제시하기도 했다. 1922년에 그린 <서커스>는 다양한
형태의 인물들을 등장시켜 샤갈 특유의 공간에 위치해 있다. 실제로 샤갈은 서커스를 무척 좋아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그러기에 자신의 생애를 걸쳐
많은 무대미술을 담당하기도 했다.
 
유태인이었던 샤갈은 특유의 민족적 종교 경향인 하시디즘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이는 자연에
대해 인간과 동등한 차원의 존귀함을 드러내는 데서 찾을 수 있다. 또한 영토를 뺏긴 채 유랑생활을 했던 유태 민족의 상황도 그의 캔버스에
드러난다. 그 예로 <서커스>에 등장하는 발로 땅을 딛지 못하는 물구나무 선 사람을 들 수 있다. 그러기에 <서커스>는
그의 고향에서 목격했던 추억을 끄집어 낸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 추억은 그리움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보면 샤갈은 추억이 배어 있는
고향을 다다를 수 없는 이상적 공간으로 추억하고 있는 것 같다. 이 <서커스>는 입체주의적 경향을 배제한 작품으로 1920년 초반의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불과 몇 년 전까지 구가하던 표현기법을 상당부분 거둬냈음을 알 수 있다.
 
<서커스>를 비롯 샤갈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소재는 바로 ‘사람’이다. 그가
집중했던 인간 삶의 모습은 일상적인 모습에서 삶의 기쁨과 희망을 찾는 것으로 이는 그의 작품을 보는 관람객에도 보편적으로 와닿는 내용이다.
게다가 서커스는 샤갈에게 일종의 환상과도 같은 것이라 그가 서커스를 표현하는 방법에서 샤갈 특유의 공간 속의 배치와 더불어 색채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더불어 오른쪽에는 그의 특유의 중력에 구애받지 않는 대상의 표현으로 동물이 등장한다.
 
 
-  황석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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