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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계일학 [ 群鷄一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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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정(@tjsdlswkd1)2016-12-02 21:38:28
군계일학 [ 群鷄一鶴 ]
위진시대, 완적, 완함, 혜강, 산도, 왕융 , 유령, 상수 곧 죽림 칠현(竹林七賢)으로
불리는 일곱 명의 선비 가 있었다. 이들은 종종 지금의 하남성 북동부에 있는 죽림에 모여 노장의 허무 사상을 바탕으로 한 청담을 즐겨 담론했다.
그런데 죽림칠현중 위의 중산대부로 있던 혜강 이 억울한 죄를 뒤집어쓰고 처형당했다. 그때 혜강에게는 나이 열 살 밖에 안되는 아들 혜소가
있었다. 혜소가 성장하자 당시 죽림칠현의 한 사람으로 이부에서 벼슬하던 산도가 무제에게 상주하였다. "폐하, 서경의 강고편에는 아비의 죄는
아들에게 미치지 않으며 아들의 죄는 그 아비에게 미치지 않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혜강은 도륙 당했음).
비록 혜소는 혜강의 아들이나 그 슬기나 지혜는 춘추시대 진 나라의 대부 극결에게 결코 뒤지지
않사오니 그를 비서랑으로 기용 하시오소서." "그대가 추천할 만한 사람이라면 승을 시켜도 좋을 듯하오." 이렇게 말하면서 무제는 비서랑보다
한 단계 높은 벼슬인 비서승으로 혜소를 등용했다. 혜소가 처음으로 낙양에 들어갔을 때 어떤 사람이 칠현의 한 사람인 왕융 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저께 많은 혼잡한 군중 속에서 혜소를 처음 보았습니다. 그의 드높은 혈기와 기개는 마치 '닭의 무리 속에 있는 한 마리의
학[群鷄一鶴]'과 같더군요." 이 말을 듣고 왕융은 대답했다. "그대는 혜소의 아버지를 본 적이 없지만 그는 혜소보다 훨씬 더
늠름했다네."
겉뜻 : 닭의 무리 속에 한 마리의 학이라는 뜻
속뜻 : 여러 평범 한 사람들 가운데 뛰어난 한 사람이 섞여 있음의 비유.
무리 군 鷄 닭 계 一 한 일 鶴 학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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