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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졌다가 피고, 피었다 또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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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정(@tjsdlswkd1)2017-01-24 21:26:17

꽃은 졌다가 피고, 피었다 또 진다.
재동제군이 훈계를 내려 말하기를,
"신묘한 약이라도 원한의 병은 고치기 어렵고 뜻밖에 생기는 재물도 운수가 궁한 사람은 부자가 되게 할 수 없다.
일을 생기게 하고 나서 일이 생기는 것을 원망하지 말고
남을 해치고 나서 남이 해치는 것을 너는 꾸짖지 말라.
천지간에 모든 일은 다 갚음이 있나니
멀면 자손에게 있고 가까우면 자기 몸에 있느니라."고 하셨다.
"꽃은 지었다 피고 피었다 또 진다.
비단 옷도 다시 베옷으로 바꿔 입느니라.
넉넉하고 호화로운 집이라고 해서 반드시 언제나 부귀한 것이 아니요,
가난한 집도 반드시 오래 적적하고 쓸쓸하지 않으리라.
사람이 밀어 올려도 반드시 하늘에 올라 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을 밀어도 반드시 깊은 구렁에 떨어지지 않느니라.
그대에게 권고 하노니, 모든 일에 하늘을 원망하지 말라.
하늘의 뜻은 본시 사람에게 후하고 박함이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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