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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의 딜레마 [ Prisoner's dilem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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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정(@tjsdlswkd1)2017-03-23 08:37:29

죄수의 딜레마 [ Prisoner's dilemma ]
협동을 하면 모두에게 이익이 됨에도 불구하고 배반을 선택하게 되는 상황을 말한다.
일례로 두 공범자 A, B가 함께 범죄 사실을 숨기면 둘 다 형량이 낮아질 수 있는데도,
상대방의 범죄 사실을 수사관에게 알려주면 자신의 형량이 감경된다는 말에 혹해서 상대방의 범죄를 폭로함으로써 결국 둘 다 무거운 형량을 받게 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두 죄수 모두 자신의 이익만을 고려한 선택을 했다가 공멸하는 결과를 맞이하는 것이다.
죄수의 딜레마는 1950년에 미국 랜드 연구소의 두 과학자 메릴 플러드와 멜빈 드레셔가
시행한 게임이론 연구에서 시작되었다. 후에 랜드의 고문 앨버트 터커는 이 게임에 ‘죄수의 딜레마’라는 이름을 붙였다.
죄수에게 주어진 세 가지 조건은?
체포되더라도 절대 죄를 자백하지 않기로 약속한 A와 B. 두 범죄자가 체포되어 각자 심문을
받고 있다. 여기 그들에게 주어진 세 가지 조건이 있다.
1 두 죄수 모두 자백하지 않으면 각자 1년 형을 받는다.
2 둘 중 한 명만 자백하면 자백한 자는 석방되고, 자백하지 않은 자는 8년 형을 받게
된다.
3 둘 다 자백하면 각자 5년 형을 받는다.
두 죄수 모두에게 유리한 선택은 함께 자백을 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상대가 자백할지
배신을 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두 사람은 무조건 상대방과 협동할 수 있을까?
죄수의 딜레마를 연구하기 위한 실험에서 돈이나 점수를 걸고 게임을 진행하면 피험자들은 대부분
협동보다 경쟁을 택한다. 이는 단기적 상황으로 보면 더 이익이 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협동은 협동을 낳고 경쟁은 경쟁을 유발하기 때문에
경쟁은 결국 손해만 입게 된다.
이 비합리적인 결과에도 불구하고 경쟁이 더 빈번하게 선택되는 원인은 ‘상대가 배반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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